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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10월 04일 해외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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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엑스 작성일19-10-03 22:33 조회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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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UEL 01:55 [영보이스 VS 레인저스]


스위스 챔피언 영보이스는 세와네 감독 2년 차를 맞이하여 유로파리그 돌풍을 노린다. 이미 자국리그에선 바젤을 두 시즌 연속으로 꺾고 최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놓은 상황. 반면 유럽무대에선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 대한 동기부여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 시즌 초반 공식경기 12골을 몰아치고 있는 주포 FW 은사메 포함, 기존 주력들 대부분을 잔류시킨 상태이기도 하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아살레-MF 시에로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지는 등 전력누수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인다는 평이다. 두 선수 모두 결장이 유력하다는 소식. FW 오아로, MF 가우디노가 그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 라인업의 무게감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모습이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본선 기준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꾸준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홈 첫경기에서 페예노르트를 1-0으로 잡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비야레알, 라피드 빈에 밀려 조 3위로 탈락하긴 했지만 충분한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평가. 올 시즌에도 포르투-페예노르트-영보이스와 함께 험난한 G조에 편성되긴 했지만 32강 진출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다는 평이다. 백전노장 FW 데포, 콜롬비아 신성 FW 모렐로스가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공격진의 폼이 좋은 상태이기도 하다. 원정에서 밀리더라도 철퇴 한 방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플래너건이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다소 아쉽게 됐다. 동대회 원정에선 지난 시즌 비야레알(2-2), S.모스크바(3-4), 라피드 빈(0-1) 상대로 무승을 기록했지만 경기내용은 대부분 접전이었다.


10월 4일 UEL 01:55 [페예노르트 VS 포르투]


페예노르트는 레인저스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좋지 못한 스타트를 끊었다. 포르투-레인저스-영보이스와 함께 쉽지 않은 G조에 편성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실패 시 험난한 조별 라운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우려된다. 공세적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서게 될 듯. 단, 판 브롱크호스트 감독이 떠나고 스탐 감독이 부임한 이후 심각한 수준의 경기력 기복을 나타내고 있어 포르투 제압이 가능할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FW 판 페르시가 은퇴한 공격진의 무게감도 예년보다 떨어져 있다는 평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나름의 경쟁력을 유지 중이다.


포르투는 홈에서 영보이스를 2-1로 잡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F 에레라, 올리베르, DF 밀리탕, 펠리페 등을 떠나보낸 뒤 챔스 3차예선에서 탈락하며 우려감을 자아냈으나, 발빠른 팀 개편에 성공했다는 평가. S.모스크바에서 건너온 FW 제 루이스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수비진에서도 백전노장 DF 페페가 팀을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베스트 11의 무게감이 지난 시즌보다 떨어지긴 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히 뛰어나 보인다. 콘세이상 감독 휘하에서 조직적인 압박, 탄탄한 수비 조직을 완성시켜놓은 만큼 페예노르트의 어수선한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을 듯. 멀티 MF 코로나는 이번 원정에 동참했지만 출전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2무 4패로 6연속 승리가 없는 상태지만 4패를 비야레알(2-3), 맨시티(0-4), 세비야(1-4), 도르트문트(0-2) 상대로 당했다는 점은 감안해 줄 필요가 있다.


10월 4일 UEL 01:55 [CSKA 모스크바 VS 에슈파뇰]


CSKA 모스크바는 루도고레츠 원정에서 1-5 대참사를 당하며 최악의 조별 라운드 스타트를 끊었다. 상당 수 주력들이 부상으로 빠졌다고는 하나, 수비적으로 지나치게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그래도 홈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직후 리그-컵 3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상태이기도 하다. 루도고레츠전 결장이 불가피했던 MF 시구르드손-DF 사릴리야는 복귀해 있다는 소식. 반면 MF 자고에프, 에프레모프, DF 바신, 셴니코프 등은 여전히 부상 중이다. 공격진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주전 3명이 빠져 있는 수비진의 상처는 가볍지 않다고 봐야 할 듯. 20세 신성 DF 디베프를 비롯한 백업들의 두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이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2무 2패로 부진을 겪고 있지만 포르투, 리옹, 아스널 등을 상대했다는 점을 감안해 줄 필요가 있다.


에스파뇰은 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페렌츠바로시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실망스런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2006-07 시즌 당시 발베르데 감독(현 바르셀로나) 휘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13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왔으나, 그 의욕 만큼 활기 찬 경기력을 선보이진 못했다는 평가. 계속되는 초반 부진과 함께 가예고 감독이 경질될 뻔했다가 다시 지휘봉을 잡는 등 구단 안팎 분위기도 매우 어수선해 보인다. 일단 이번 경기까진 팀을 이끈다는 소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나우두가 추가 이탈한 반면 우측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DF 코시아는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리그 18위로 강등권까지 추락해 있는 만큼 주중 유로파 원정에 주전들을 풀가동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회 본선 원정경기는 2006-07 시즌 브레멘전(2-1) 이후 이번 경기가 13년 만이다.


10월 4일 UEL 01:55 [생테티엔 VS 볼프스부르크]


생테티엔은 헨트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무릎을 꿇고 좋지 못한 스타트를 끊었다. 계속되는 초반 부진으로 인해 프랭탕 감독이 경질 위기로 몰려 있는 상황. 주말 님 원정 1-0 승리로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경기내용은 변함없이 좋지 않았다는 평이다. GK 뮬랭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패할 수도 있었던 한 판이었다. FW 디오니, MF 모네-파크, 아올루, DF 시우바, GK 뤼피에 등의 주중 복귀는 어렵다는 소식. 리그 19위까지 추락한 상태에서 주말 릴 원정길에 올라야 하는 만큼 주전들을 풀가동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폼이 크게 떨어져 있는 FW 베리치, MF 카즈리, 아무마 등 공격진의 분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본선 기준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홈에서 올렉산드리아를 3-1로 완파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생테티엔-헨트-올렉산드리아와 함께 비교적 무난한 I조에 편성된 만큼 이번 원정 승점 획득 시 32강 진출 전망이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홈에서의 공격력이 다소 답답한 반면 안정적인 스리백 수비를 바탕으로 공식경기 8연속 무패행진을 질주 중인 상황. 최근 원정 3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내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창끝이 무뎌질대로 무뎌진 생테티엔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메흐메디가 내전근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지난 주말 벤치로 내려갔던 FW 빅토르, MF 클라우스, 말리, 게르하르트, DF 음바부 등을 앞세워 문제없이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데스 중위권 팀들을 통틀어 가장 두터운 선수층은 주중 컵경기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커다란 이점으로 작용하게 될 공산이 크다. 한편 동대회 원정에선 3승 2무로 본선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10월 4일 UEL 01:55 [바샥셰히르 VS 묀헨글라트바흐]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는 로마 원정에서 0-4로 무너지며 '노인정 팀'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왕년에 이름을 날렸던 호비뉴, 뎀바 바, 투란, 토팔, 엘리아, 인레르, 슈크르텔, 클리시 등을 보유한 팀이지만 스쿼드의 이름값 대비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는 평가. 대부분 전성기가 지나간 노장 선수들인 만큼 이들의 이름값에 휘둘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래도 부상 및 기타 이유로 로마 원정에 불참했던 FW 호비뉴, MF 엘리아, DF 슈크르텔은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유로파 로스터에서 제외된 MF 인레르, 프라이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캉에서 건너온 FW 크리벨리가 새로운 주포로 자리매김했다는 점, 홈에서의 공격력은 그래도 날카롭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2017-18 시즌 당시 루도고레츠(0-0), 호펜하임(1-1), 브라가(2-1) 상대로 무패를 기록했던 전적이 눈에 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볼프스베르거와의 홈 첫경기에서 0-4로 무너지는 굴욕을 당했다. 단, 그 직후 리그전 2연승으로 빠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가. 상당 수 주력들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 로제 감독의 4-3-1-2 전술이 서서히 제 기능을 하기 시작한 모양새다. 조만간 MF 슈틴들-호프만이 복귀를 신고할 경우 팀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한 만큼 주중 유로파 원정에서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 듯. 이 점을 최대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FW 하파엘, MF 헤르만, DF 얀취케 정도가 선발로 올라올 수 있는 후보군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꾸준한 강세가 돋보인다.


10월 4일 UEL 01:55 [볼프스베르거 VS AS로마]


볼프스베르거는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무려 4-0 스코어로 대승, 충격적인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잘츠부르크 수석코치 출신 슈트루버 감독 휘하에서 조직적인 압박축구를 선보였다는 평가. 공식경기 8연속 무패로 상승세가 가파른데다, 부상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 중에 있어 로마 상대로도 호각의 승부를 연출해낼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특히 이스라엘 국가대표 FW 바이스만-코트디부아르 유망주 FW 니앙보가 벌써부터 공식경기 22골을 쏟아붓고 있어 공격진의 득점력 및 결정력에도 신뢰를 줄 수 있을 전망이다. 홈에서의 유럽무대 데뷔전인 만큼 공세적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중립장소가 아닌 오스트리아 팀들의 유럽무대 전용 홈구장 메르쿠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AS로마는 홈에서 이스탄불을 4-0으로 대파하고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단, 묀헨글라트바흐의 저력을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데다, 볼프스베르거의 경쟁력도 기대 이상인 것으로 밝혀진 만큼 아직 방심하기엔 이른 상황. 이번 원정에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폰세카 감독이 홈에서는 '닥공'에 가까운 경기운영을 펼치고, 원정에선 좀 더 신중하게 결과를 내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다가온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미키타리안, 펠레그리니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반면 DF 자파코스타는 복귀를 신고한다. 1승을 떠안고 치르는 유로파 원정경기인 만큼 3-4명 정도 로테이션 가동이 예상된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4일 UEL 01:55 [볼프스베르거 VS AS로마]


스포르팅 브라가는 울버햄턴 원정에서 1-0으로 승리, 작은 이변을 일으켰다. 32강에 올랐던 2년 전에 비해 선수구성도 바뀌고 감독 역시 바뀌었음에도 불구, 변함없이 높은 팀 완성도를 선보였다는 평가. 효율적인 역습으로 울버햄턴 수비를 수차례 위협하는 등 충분한 유럽무대 경쟁력을 증명해냈다는 평이다. 단, 홈에서 약팀의 밀집수비를 공략하기 위한 공격적인 파괴력은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 그런 면에서 주포 FW 에두아르두(지난 시즌 12골)의 부상 공백은 지난 울브스전보다 이번 슬로반전에서 좀 더 뼈아프게 작용할 전망이다. 라치오에서 건너온 DF 왈라스 역시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무난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슬로바키아 챔피언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홈에서 베식타스를 4-2로 침몰시키는 이변을 일으켰다. 플레이오프에서 그리스 챔피언 PAOK를 제압한 기세가 본선 첫경기까지 이어졌다는 평가. 지난 시즌 득점왕 FW 슈포라르가 올 시즌에도 주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다, 테크닉이 좋은 스페인 및 브라질 선수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공격진에겐 나름의 신뢰를 줄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원정에서의 수비력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남는다. 시즌 초반 기세가 좋았던 MF 카브리치, 주장 DF 보.지코프는 부상으로 출전이 쉽지 않다는 소식. 동대회 본선 원정에선 2014-15 시즌 당시 영 보이스(0-5), 스파르타 프라하(0-4), 나폴리(0-3) 상대로 무기력한 3패를 당했던 전적이 있다.


10월 4일 UEL 01:55 [알크마르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알크마르는 파르티잔과의 원정 첫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이번 홈경기 승점 획득 시 무난한 초반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5년 간 팀을 이끌어 온 판 덴 브롬 감독이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 슬로트 감독 휘하에서 기존 조직력을 유지하며 순항 흐름을 지속 중이라는 평가. 특히 FW 이드리시-보아두-스텡스 스리톱의 스피드 및 역동성은 유럽무대에 내놓아도 크게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번 경기서도 맨유 수비진에 커다란 위협감을 가져다주게 될 듯. DF 스벤손이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지만 그 외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알크마르의 홈구장 보수 문제로 인해 같은 네덜란드 도시 덴하흐에서 펼쳐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타나와의 홈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1-0 진땀승을 거뒀다. 경기내용 면에서는 무난히 우위를 점했으나, 골 결정력 부족이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겼던 한 판이었다. 아스널과의 리그전(1-1)을 주말이 아닌 월요일에 치렀다는 점, 지난 홈경기에서도 1.5군을 가동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알크마르 상대로도 상당 수 주력들이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포그바가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경미한 부상을 안고 아스널전 출전을 강행했던 FW 래시포드 역시 벤치로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FW 그린우드, MF 프레드, 마타 등이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듯. 아스널전 맹활약을 펼친 MF 맥토미니는 2연속 선발 출전 쪽에 무게가 실린다. 한편 동대회 원정에선 4승 2무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 중이다.


10월 4일 UEL 04:00 [세비야 VS 아포엘]


세비야는 카라바흐 원정에서 1.5군을 앞세웠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우위를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그 직후 리그 2연패를 당했으나, 지난 주말 소시에다드전(3-2)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상황. 모처럼 세비야다운 공격축구를 선보인데다, FW 놀리토가 부상에서 돌아온 직후 공격진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다시금 상승기류에 올라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단, 주말 리그전 일정이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로 매우 험난한 만큼 주중 유로파에선 로테이션 가동이 유력하다는 소식이다. 그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온 FW 다부르, 치차리토, 무니르, MF 로페스, 바스케스, 구델리, DF 에스쿠데로, 쿤데 등이 대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개개인의 역량이 주전들에 비해 크게 부족하지 않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5승 1무로 6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키프로스 챔피언 아포엘은 뒤들랑주와의 홈경기에서 심각한 수비불안을 노출한 끝에 3-4 충격패를 당했다. 하노버에서 건너온 돌 감독이 과감한 게겐프레싱 전략을 구사했으나, 상대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수비가 무너지고 말았다는 평가. 이번 세비야 원정에선 라인을 내려 수비적으로 신중한 경기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DF 카를랑, 카주, 밀라노프 등을 떠나보내고 새 얼굴들로 재편한 수비진에겐 여전히 높은 신뢰를 주기 어렵다는 평가. 비교적 유럽무대 경험이 풍부한 FW 베지야크, MF 데 빈센티가 이번 원정에 불참한 것도 결코 가볍지 않은 타격이다. 이 모든 악재들을 극복하고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동대회 원정에선 본선 기준 최근 5전 1승 4패로 홈에 비해 뚜렷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월 4일 UEL 04:00 [뒤틀랑주 VS 카라바흐]


룩셈부르크 챔피언 뒤들랑주는 아포엘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 커다란 이변을 일으켰다. 상대가 라인을 올려 공세를 펼치는 틈을 타 역습으로 크게 재미를 봤다는 평가. 패스미스를 가로채 득점으로 연결하는 등 상대 수비수들의 실책에 덕을 본 측면도 어느 정도 있었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채 카라바흐를 홈으로 불러들인 만큼 의욕적으로 공세를 취하게 될 전망이다. 세비야라는 '1강'의 존재가 막강한 반면 아포엘-뒤들랑주-카라바흐 간의 전력 차는 크지 않은 A조 정황상 16강 진출에 동기부여를 받고 있을 법하다. MF 베르니에가 복귀해 있는 반면 FW 루이지의 부상 공백은 여전하다는 소식. 동대회 본선 홈경기에선 지난 시즌 AC밀란(0-1), 올림피아코스(0-2), 베티스(0-0) 상대로 1무 2패를 기록했던 전적이 있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중립장소가 아닌 룩셈부르크 팀들의 유럽무대 전용 홈구장 조시 바르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카라바흐는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역부족을 드러내며 0-3 완패를 당했다. 내줄 만한 경기를 내준 만큼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 2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 한 수 아래의 뒤들랑주가 상대라고는 하나, 원정경기인 만큼 수비적인 경기운영으로 실리를 챙기려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포 FW 엠렐리, 스페인 3인방 MF 미첼-하이메-킨타나 등 대부분의 주력 멤버들이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 기존 부상자 MF 오조비치 외에 추가 누수는 미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FW 에메가라, 헤이나우두 등이 팀을 떠난 만큼 공격진의 파괴력은 예년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평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4패로 홈에 비해 뚜렷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뒤들랑주 상대로는 2016-17 시즌 챔스 2차예선에서 맞붙어 홈 2-0 승, 원정 1-1 무로 우위를 점했던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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