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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 K리그 & J리그 고급 분석 , 최종 배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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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진 작성일20-07-11 16:45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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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J리그 19:00 [가와사키 VS 가시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FC도쿄와의 타마가와 클라시코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그간의 천적관계를 재확인시켰다. 코로나 휴식기 직후 2연승으로 상승세 조짐이 눈에 띄는 상황. 팀의 대들보나 다름없는 FW 코바야시-MF 나카무라가 나란히 부상으로 이탈해 있음에도 불구, 뛰어난 조직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중원에선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는 나카무라 대신 MF 오시마가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를 확고히 굳힌 상태다. 도쿄전 당시 2골 포함, 커리어 하이라이트급 활약을 펼쳤던 MF 하세가와의 상승세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단, 가시마와의 홈경기(2-1) 내용은 결과 대비 좋지 못했다는 점, 지난 시즌 홈에서 리그 최다 무승부(5승 9무 3패)를 기록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에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참고로 올 시즌 가와사키 공격진에는 유의미한 새 영입이 아예 없는 상태다. 따라서 홈에서 답답한 성향을 고스란히 이어갈 여지가 많다고 봐야 한다. 팀 훈련에 부분적으로 합류한 코바야시-나카무라는 다음 주 복귀가 유력하다는 소식. 가시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시와 레이솔은 요코하마FC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무너지며 코로나 휴식기 직후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 시즌 2부리그를 파괴했던 공격진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음은 물론, 상대 역습에 수비적 허점까지 노출했다는 평가. 지난 시즌 2부에서 27골을 몰아쳤던 스페인 라 리가 출신 FW 올룽가의 영점도 아직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단, 이번 주말에는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에이스 FW 크리스티아노(J리그 통산 101골), 중앙 MF 미하라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중. 징계로 결장했던 용병 MF 히샤드송 역시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전통의 홈 강세로 유명한 가시와지만, 올 시즌에는 원정에서 도리어 잘 싸울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공격진이 밀집수비 상대로 세밀함 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역습 상황에서의 스피드 및 파괴력에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J리그1 무대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 수비수들이 얼마나 버텨주는지 여부에 따라 올 시즌의 가시와는 '원정 철퇴의 팀'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가와사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 1-0 승(컵), 0-3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가와사키: FW 코바야시(★★★★★/불투명), MF 나카무라(★★★★★/불투명).

가시와: FW 크리스티아노(★★★★★/불투명), MF 미하라(★★★★☆/불투명).


7월 11일 J리그 19:00 [오이타 VS 비셀고베]


오이타 트리니타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고 코로나 휴식기 직후 2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시즌 팀 공격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던 FW 오나이우-후지모토가 모두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 초반 돌풍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 스리백 수비가 견고함을 유지 중인데다, 가와사키에서 건너온 FW 치넨이 많은 골은 넣지 못할지언정 준수한 연계 플레이로 전방을 이끌어주고 있어 당분간 상승무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시즌 홈에서 강한 면모(7승 3무 7패)를 나타냈던 오이타이기도 하다. 히로시마전 도중 부상을 당한 MF 마치다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결장 시 히로시마전 결승골의 주인공 MF 미츠히라가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고베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셀 고베는 사간도스 원정에서 1-0 진땀승을 거두고 히로시마전 대패(0-3) 후유증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 단, 경기내용은 상당히 답답했다는 평가. 노장 MF 이니에스타가 황혼기를 불태우는 듯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그 외 주력들이 저조한 컨디션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더글라스(지난 시즌 14골) 역시 결정력 난조에 신음하고 있는 중. 특유의 원정 기복까지 감안하면 오이타 원정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DF 베르마엘렌의 출전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그 대체자 DF 단클레르의 잦은 실수는 수비진의 시한폭탄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시즌 전반기까지 오이타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FW 후지모토는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오이타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0 승, 1-2 패, 1-1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오이타: MF 타카야마(★★★★☆/부상), 마치다(★★★★☆/불투명), 코바야시(★★★☆☆/불투명).

고베: DF 베르마엘렌(★★★★★/불투명).


7월 11일 K리그 19:00 [전북현대 VS 성남FC]


전북 현대는 상주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리그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기는 경기에서도 불안불안한 내용을 선보였던 전북이 결국에는 응징을 당하고 말았다는 평가. FW 이동국의 PK 실축이라는 변수가 있었다고는 하나, 그와 별개로 이길 만한 경기내용을 선보이지 못했다는 평이다. 올 시즌 홈에서 대구전(2-0)을 제외하면 수원(1-0), 인천(1-0), 광주(1-0) 상대로 모두 답답한 모습을 보였던 전북인 만큼 원정에서 버티는 힘이 강한 성남 상대로도 손쉬운 승리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속히 FW 구스타보-바로우 영입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공격진에 새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6주 간 결장이 예상되는 MF 김보경 외에 DF 김진수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는 소식. 멀티 DF 이주용이 그 공백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성남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무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성남FC는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0-4 대참사를 당하며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공교롭게도 김남일 감독이 5월의 감독상을 수상한 직후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한 채 11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이번 전북 원정에서 이변을 일으키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 시즌 홈(1무 4패)보다 원정(2승 2무 1패)에서 훨씬 잘 싸우고 있다는 점, 강팀 상대로 버티는 힘이 상당히 강하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가장 최근의 원정경기들인 울산전(0-1), 부산전(1-1) 내용도 결과 대비 매우 좋았다는 평이다. FW 홍시후, MF 나상호 등이 포진한 공격진도 원정에서 역습할 때 훨씬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전망이다. DF 최지묵이 징계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인 반면 DF 이창용은 이번 경기까지 결장한다는 소식. 포항전 4실점 후유증을 떠올리면 용병 DF 요바노비치를 투입하는 등 수비진에 변화를 줄 가능성도 낮지 않은 상태다. 전북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 1-3 패, 1-1 무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전북: MF 김보경(★★★★☆/부상), DF 김진수(★★★★☆/징계).

성남: DF 이창용(★★★★☆/징계).


7월 11일 K리그 19:00 [포항스틸러스 VS 수원삼성]


포항 스틸러스는 성남 원정에서 FW 일류첸코-MF 송민규 콤비가 제대로 폭발하며 4-0 대승을 거뒀다. FA컵 포함 4연승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질주 중인 상황. 현재 순위는 5위지만 선두 전북과 승점 5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본격적으로 '2강'을 위협하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전북(1-2)과 울산(0-4) 상대로는 한계를 노출한 반면 중하위 팀들을 실수없이 파괴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약팀의 밀집수비를 부수는 공격진의 화력 면에서는 K리그 최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상태다. 강팀은 확실히 아니지만, 약팀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한 수원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 듯. 에이스 MF 팔로세비치(4골 3도움)는 다음 주 혹은 다다음 주 복귀가 예상된다는 소식. 새로 영입한 베테랑 FW 남준재는 조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MF 팔라시오스, 송민규, 심동운 등이 뒷공간이 잘 주어지지 않는 홈경기에서 답답해질 수 있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실제로 포항은 올 시즌 원정 강세(4승 1무)가 엄청난 반면 홈에서는 심한 기복(2승 3패)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수원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다.


수원 삼성은 서울과의 홈 슈퍼매치에서 3-1로 앞서나가던 경기를 3-3로 따라잡히며 안 풀리는 팀의 전형을 보여줬다.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에서 비긴데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시즌 초반 부진했던 주포 FW 타가트의 득점포가 재가동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중원과 수비 쪽에는 불안요소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는 평이다. 올 시즌 제 몫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됐던 MF 안토니스가 전임자 MF 사리치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활약으로 일관 중이라는 점, MF 김민우-염기훈이 지나치게 혹사당하고 있다는 점, 라인을 조금만 올려도 불안해지는 수비진 등 이 모든 악재들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올 시즌에도 홈보다 원정에서 잘 싸우고 있다는 점은 그래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포항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1-1 무, 0-1 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포항: MF 팔로세비치(★★★★★/불투명), DF 오범석(★★★★☆/불투명), 김상원(★★★★☆/불투명).

수원: MF 최성근(★★★★☆/부상).


7월 11일 K리그 19:00 [인천유나이티드 VS 상주상무]


인천 유나이티드는 울산 원정에서 1-4로 무너지며 리그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1승조차 거두지 못한 채 부동의 꼴찌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 그 동안 '잔류왕'으로 명성을 떨쳐 왔던 인천이지만, 올 시즌은 안될 것이란 의견이 팽배할 정도로 전반기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태다. 7월 잔여일정이 상주(홈)-전북(홈)-포항(원정)과의 3연전으로 최악에 가깝다는 점도 커다란 걸림돌로 다가온다. 그래도 2018 시즌 에이스였던 MF 아길라르가 데뷔전부터 기대치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는 점, 아길라르 가세와 함께 주포 FW 무고사 역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아길라르에 이어 FW 구스타보, DF 오반석 등을 폭풍영입하며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온 힘을 쏟아붓고 있다는 점도 나름 긍정적이다. 두 선수는 당장 이번 주말에 데뷔한다는 소식. 반면 울산전 도중 부상을 당한 MF 김호남은 결장이 유력시된다. 상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주 상무는 홈에서 전북을 1-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파죽의 공식경기 5연승을 질주했다. 상대 FW 이동국의 PK 실축이란 변수가 있었다고는 하나, 경기내용 면에서 승자의 자격이 충분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연승기간 동안 5연속 클린싯을 달성해낸 수비진이 빈틈없이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어 인천 원정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2018 시즌 당시 무고사-아길라르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축했던 MF 문선민은 친정팀 상대로 만감이 교차하는 부메랑 매치를 치르게 될 듯. 이는 FW 송시우, MF 한석종, 문창진, DF 김대중 역시 마찬가지다. 현 상주에 인천 출신들이 많다는 점은 독으로 작용할 수도, 약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 3인방의 복귀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 인천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 2-1 승, 0-2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인천: MF 김호남(★★★★☆/불투명), DF 김준엽(★★★★☆/불투명).

상주: FW 전세진(★★★☆☆/불투명), MF 류승우(★★★★☆/불투명), 김민혁(★★★★☆/불투명).


7월 11일 K리그 19:00 [경남FC VS 서울이랜드]


경남FC는 아산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상대 팀의 첫승 제물로 전락했다. 공식경기 4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 있음은 물론, 침체된 경기력이 좀처럼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 설기현 감독의 역량에 대한 의문부호가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태다. 이번 홈경기를 통해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여름 결별이 유력시되는 FW 제리치,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FW 네게바 등의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다, 수비진은 전남과의 개막전(0-0) 이후 10경기 연속 실점을 내주고 있는 상태다. 특히 홈에서의 경기내용이 매우 답답하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부상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FW 황일수의 복귀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 대전과의 5R 홈경기(2-2)에서 무에타이 앞차기로 퇴장당했던 MF 하성민의 징계는 이번 주나 다음 주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랜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최악의 난조를 나타낸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자칫 잘못하면 0-4나 0-5로 패할 수도 있었을 만큼 경기내용이 좋지 못했다는 평가. 에이스 FW 레안드로(4골 2도움)의 부상 결장과 별개로, 허리진과 수비진이 수원FC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해 이리저리 휘둘리고 말았던 한 판이었다. 단, 그 전까지의 기세가 꾸준히 좋았다는 점, 올 시즌 홈(1승 2무 3패)보다 원정(2승 1무)에서 잘 싸우고 있다는 점,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레안드로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경남전 전망은 비교적 밝아 보인다. 참고로 이랜드는 올 시즌 부천을 원정에서 무너뜨리고(3-2), 제주 상대로도 무승부(1-1)를 이끌어내는 등 안방을 떠났을 때 도리어 경쟁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남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0-3 패, 1-2 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지만, 2패를 경남의 K리그2 우승 시즌(2017)에 당했다는 점은 감안해줄 필요가 있다. 말컹이 득점왕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시즌이다.


# 주요 결장자 

경남: FW 황일수(★★★★☆/불투명), MF 하성민(★★★★☆/불투명).

이랜드: FW 레안드로(★★★★★/불투명).


7월 11일 K리그 19:00 [수원FC VS 충남아산]


수원FC는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공격진의 화력이 제대로 폭발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강팀킬러'로서 명성을 떨쳐 온 이랜드였지만, 수원FC가 제대로 축구강습을 선사하며 가볍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리그 3연승과 함께 다시 선두로 치고 올라간 만큼 팀 사기가 절정에 도달해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에이스 MF 말로니(2도움) 부상이 재발했음에도 불구, FW 안병준(8골 2도움)-마사(4골 1도움) 투톱이 파괴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주말에도 상승무드를 이어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탈 K리그2 수준의 탈압박과 패싱력을 선보여 온 말로니의 영향력을 무시해선 안되겠으나, 다재다능한 FW 다닐로와 새로 영입한 MF 정재용이 다른 방식으로써 그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 상대로는 지난 5월 원정 맞대결 당시 5-0 대승을 거뒀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


충남 아산은 홈에서 경남을 2-1로 잡고 마침내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군경팀 아산 무궁화에서 시민구단 충남 아산FC로 변신한 이후 역사적인 첫승을 신고한 상황. 여세를 몰아 선두 수원FC 상대로 2달 전에 당했던 0-5 대패를 설욕하겠다는 태세다. 팀의 주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FW 헬퀴스트가 비록 PK이긴 했지만 데뷔골을 터뜨렸다는 점, MF 무야키치와 좋은 궁합을 보이고 있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봄직하다. 참고로 아산의 두 용병은 TV 예능프로 '어서와 한국을 처음이지'를 통하여 스타덤에 올라 있는 상태다. 비공개 이유로 경남전에 결장했던 FW 김찬은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 듯. 그 외 추가적인 부상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2달 전 홈경기에서 과감히 맞불을 놓았다가 0-5 대참사를 당했던 만큼 이번 리매치에선 밀집수비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참고로 아산은 올 시즌 원정에서 4연속 무승부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수원FC: MF 말로니(★★★★★/불투명).

아산: FW 김찬(★★★★☆/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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