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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니 작성일20-03-10 13:33 조회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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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르 - 소시에다드


직전 경기(vs 마요르카) 패배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현재 리그 1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나,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안정이 시급하다. 이번 시즌 리그 홈에서 경기당 1.46 승점 획득으로 강점 활용은 용이하다.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무게 중심을 낮춘 운영을 통해 실점 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둔다. 다만 ‘디옵-크리스토포로’ 중원 조합의 수비적 기여도 저하가 다양한 문제를 파생한다. 측면의 수비 가담 적극성 반감과 맞물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초래한다. 지난 라운드 불안을 반복할 가능성이 농후. ‘오레야나-레온’ 측면 조합이 주도하는 역습 또한 속도와 간결함을 상실했다. 기회 창출 가능성은 극히 낮다.


바르셀로나를 상대한 직전 경기 패배로 연승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다만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다. 빠른 반등을 기대해도 좋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에서 경기당 1.31 승점을 챙겼다. 생각보다 저조한 수치. 경기당 1.54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 거슬린다. 최근 리그 원정 3연패 역시 불안을 증폭시킨다. 중원 안정감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는데 어려움은 없다. 지난 라운드에서 일정 휴식을 취한 공격진 핵심 오야르사발(FW, 리그 7득점 6도움)의 활약이 기대되는 일정. 측면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상대 수비진에 유의미한 균열을 반복한다. 외데고르(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완성도를 더해 득점을 취할 것. 관건은 수비 전환 안정감 개선이다. 중원 조합이 잡음을 반복하고 있지만, 에이바르에게 이를 공략할 여력은 충분하지 않다. 고질적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 결론 & 베팅 방법 

에이바르가 소극적 운영을 통해 성과를 노린다. 다만 활용 가능한 자원 폭이 상대적으로 좁다. 빡빡한 일정에서 강점 유지 어려움으로 직결될 불안. 중원의 기동력 유지 어려움, 압박 효율 저하로 위기를 반복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소시에다드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2선의 효율적 활용으로 승기를 잡을 일정. 낮은 낮이도의 일정이 반복된다. 핵심 자원의 적극적 활용으로 쉽게 격차를 벌릴 것이다.


발렌시아 - 아탈란타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을 챙기는데 그쳤다. 최근 7번의 경기에서 실점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 중 5번의 경기가 멀티 실점이다. 지난 1차전에서 4-1 완패를 당했다. 홈 이점을 안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시도한다. 2차전 3-0 승리가 다음 라운드 진출의 가장 깔끔한 시나리오다. 적극적 운영이 불가피하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반복할 이들이 꾸준히 성과를 만들어낼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체리셰프-토레스’ 측면 조합이 공격 전개를 주도한다. 중원에서 공격적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의 수를 늘렸다. 부분 전술 완성도, 다양성 개선으로 이어진다. 다만 호드리고(FW, 최근 리그 7경기 무득점)를 필두로 한 1선의 결정력 기복과, 수비 전환 안정감 반감으로 경기력 신뢰가 떨어진다. 아탈란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은 없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최근 일정에서 압도적 득점력을 앞세워 성과를 반복한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3월 1일 레체를 상대로 한 2-7 완승이 마지막 공식 경기다. 코로나 여파로 미뤄진 리그 일정으로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에서 경기당 2.15 승점 획득으로 강점 유지가 원활하다. 1차전 우위 수성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할 일정이다. 위험 지역 부근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지만, 수적 우위 활용 능력은 만족스럽지 않다. ‘고센스-하테보어’ 측면 조합의 느슨한 압박과 칼다라(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공간 장악 능력 반감으로 다양한 불안이 감지된다. 발렌시아 공세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다만 ‘자파타-일리치치’ 1선을 활용한 역습은 상당히 매력적. 대체 자원 무리엘(FW) 역시 공격 전개 속도 유지에 능하다. 효율적 경기 운영과 결정력 우위를 버무려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 결론 & 베팅 방법 

발렌시아가 의욕적으로 공세를 취하겠지만, 득점을 반복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을 앞세워 성과를 노린다. 부분 전술 완성도 개선은 분명 긍정적 요인. 다만 마무리 작업에서 불안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멀티 득점 가능성이 낮다. 오히려 아탈란타가 역습 안정감,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효과적 공세를 시도할 일정이다. 생각보다 쉬운 고배당 공략이 가능하다.


라이프치히 - 토트넘


최근 공식 6경기에서 3승 3무로 선전 중이다. 까다로운 일정들이 많았지만, 대체적으로는 선전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주축 BEST 11에 국한된 선수 기용이 아쉬웠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쉬크(FW, 최근 2경기 1골), 은쿤쿠(AMF, 최근 3경기 5도움) 등 서브 또는 신예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새로 부임한 나겔스만 감독 고유의 컬러이기도 하다. 시즌 중-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큰 장점으로 어필되고 있다. 토트넘은 주요 공격 자원들을 대거 잃었다. 사뭇 대조적인 흐름이다. 홈 이점은 물론, 근래 분위기나 선수단의 컨디션 / 체력 상태 등이 훨씬 낫다. 베르너(FW, 최근 4경기 2골 1도움)의 페이스가 일시적으로 흔들렸으나, 현 시점의 페이스는 좋다. 큰 무리 없는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라이프치히는 직전 리그 일정(vs 볼프스부르크, 0-0 무)에서 주축 전력들의 체력 안배를 통해 피로 축적을 크게 줄였다.


벌써 5경기(1무 4패) 연속 승리가 없다. 직전 번리와의 맞대결에서도 큰 소득 없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근래 이들과 격돌했던 울버햄튼(2-3 패), 노리치시티(1-1P 패), 번리(1-1 무) 등은 하나같이 왕성한 활동량을 쏟을 수 있는 클럽들이다. 가뜩이나 주요 자원들이 결장하는 상황에서 선발 라인 업을 크게 손보 지 못했다. 상대적으로는 누적된 피로가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손흥민(FW)과 케인(FW)의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상황에 따라 알리(AMF)나 베르흐윈(AMF) 정도가 대체 역할을 할 수 있겠으나, 효율은 매우 낮은 편. 가뜩이나 노쇠화가 진행 중인 수비 라인이 약점없는 대응을 할 수 있을 지가 의문이다. 참고로 토트넘은 잉글랜드 언론들에 의해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 은돔벨레(MF)와 무리뉴 감독 간 설전이 조명되면서 이들의 라커룸 분위기가 최악이라는 점이 간접적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다만 토트넘이 극단적인 수비 전략으로 나설 경우, 상대의 운영 효율을 낮출 수 있다는 점, 무리뉴 감독이 큰 대회 운영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 정도는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 무기력 패배 가능성이 낮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 결론 & 베팅 방법 

라이프치히의 승리를 예상한다. 물론 배당 대비 효율이 썩 좋진 않다. 라이프치히의 우월한 선수진 역시도 큰 대회 경험이 썩 뛰어나진 않다. 토트넘이 극단적인 수비 전략으로 일관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넘어야 할 허들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홈 승에 베팅하되, 무승부 가능성까지 따져보는 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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